이타바시 구청 앞 역을 나오면 조용한 주택가와 오피스 빌딩이 섞인 지역이 펼쳐집니다. 밤이 되면 역 앞 거리에 네온사인이 하나둘 켜지며, 이곳이 지역 밀착형 나이트스팟임을 알려줍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골과 마마의 대화가 들리는 스낵바의 노렌이 어딘가 그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지역은 도에이 미타 선 이타바시 구청 앞 역이 중심이며, 도부 도조 선 오야마 역에서도 도보 거리입니다. 역 앞 로터리를 중심으로 음식점이 모여 있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오래된 건물에 작은 가게들이 있습니다. 이타바시 구청이나 세무서 등 공공시설이 가까워 낮에는 공무원과 지역 주민들로 붐빕니다.
나이트라이프의 중심은 스낵바와 걸즈바입니다. 스낵바는 역에서 도보 1~2분 거리 건물에 10곳 정도 밀집해 있으며, 노래방 세트와 카운터석이 기본입니다. 요금은 차지 포함 시간당 3,000~5,000엔으로 합리적이며, 지역 샐러리맨이 퇴근 길에 들릅니다. 걸즈바는 몇 곳 있으며, 젊은 여성 스태프가 음료를 제공하는 캐주얼한 스타일로 시간당 2,000~3,000엔 정도입니다. 캬바쿠라나 호스트 클럽은 없고, 콘셉트 카페도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이 지역의 매력은 관광지화되지 않은 진짜 도쿄의 밤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낵바에서는 마마나 단골과 편하게 대화를 즐길 수 있어, 일본어를 조금 할 줄 아는 외국인에게 특히 편안합니다. 걸즈바는 영어 메뉴가 있는 가게도 있어 초보자도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가게가 작고 좌석이 적으므로 주말에는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접근성: 도에이 미타 선 이타바시 구청 앞 역에서 도보 0분. 이케부쿠로에서 유라쿠초 선으로 오야마 역까지 간 후 도보 10분. 스낵바는 보통 오후 7시~새벽 1시, 걸즈바는 오후 8시~새벽 2시 영업. 카드 사용이 어려운 곳이 많으므로 현금을 충분히 준비하세요. 담배 연기가 걱정된다면 사전에 금연 매장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타바시 구청 앞 (도에이 미타선)은(는) 대체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지만, 밤거리에서 가장 주의할 점은 봇타쿠리(바가지 요금)입니다. 요금이 명시된 가게를 고르고, ‘무료’라며 끌어들이는 호객꾼은 피하며, 주문 전에 세트 요금과 지명료·보틀 값을 확인하세요.
결제 방법은 업소마다 다릅니다. 게재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 전에 업소에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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